[비상장] 삼구아이앤씨 - 국내 아웃소싱 1위 업체

삼구아이앤씨

기업들이 필요한 설비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국내 1위 종합 용역회사다.
매출이 1조원이 훨씬 넘으며 경쟁사를 찾기 어렵다.
삼구아이앤씨는 청소, 미화, 용역으로 시작해
현재 10개 분야의 용역을 맡고 있다.
경비, 주차, 물류, 급식 업무까지 영역이 확대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생산설비를 세척하고
디스플레이 완제품 품질 검사를 하는
첨단 산업 관련 용역도 맡고 있다.
고객사는 574개사에 달하며, 장기간 거래한다.
(농심1983년~, 대한항공1986년~)
해외 인력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15년 중국에 진출해 현지 한국기업에
인력을 지원해, 파견된 한국인 관리자가
현지인 직원을 채용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SK이노베이션을 따라
폴란드와 헝가리에 진출했다.
중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인력을
5만명으로 늘리고 글로벌 아웃소싱 기업과
경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5년께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2021.10.13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