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 썩는 플라스틱 개발
삼양사 바이오소재 이소소르비드 이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했다고 6일 밝힘. 이소소르비드는 옥수수등 식물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소재. 기존 석유기반 제품 대비 탄소배출 적음. 분해속도 빠르고 강하고 질겨 필름형태 가공시 더욱 얇게 제조가능. 일회용 봉투, 잡초와 수분관리 위해 토양표면을 덮는데 쓰는 농업용필름, 어망 등에 활용. 올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1만t 규모의 이소소르비드 공장 짓고 있음. 2021.7.7.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