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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 바이오 항체-약물 접합체(ADC)기술에 주목. '이상적 항암제'로 불리는 ADC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해 특정세포만 공격하는 기술. ADC에 어떤 약물도 갖다 붙일 수 있기에 바이오업계 플랫폼이라고 불림. 플랫폼이기 때문에 수익화 가능성이 무궁무진. ->ADC 플랫폼 수출로 수익 ->ADC 플랫폼에 특정 약물을 얹어 신약 개발하면 판매에 대한 로열티 수익 2013년 상장 이후 10건이 넘는 기술수출을 함. 레고켐바이오의 2세대 ADC 플랫폼은 항체에 붙는 약물 개수를 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짐. 2세대 ADC 기술을 임상수준까지 끌어올린 기업은 레고켐바이오를 포함해 전세계 2~3개. 레고켐의 ADC 기술이 안전성을 입증해 상용화에 성공하는 경우, 같은 ADC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비교해 시..
iPSC는 기존 줄기세포의 단점을 해소 해줄 차세대 치료 물질로 꼽힘. 업계관계자는 "미국 페이트테라퓨틱스가 iPSC를 이용한 NK세포치료제 임상에서 최근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으면서 iPSC 기술을 가진 기업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며 "iPSC 생산 기술이 더 진전될수록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분야 양쪽에서 iPSC를 적용한 신약 개발이 탄력받을 것"이라고 말함. 1. 배아줄기세포 - 모든 유형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지만 윤리적인 문제가 있음. 2. 성체줄기세포 - 배아줄기세포의 윤리적인 문제로 성인의 몸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가 주로 쓰이지만 분화능력이 떨어지고 대량생산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음. 3.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 추출한 체세포의 유전자를 바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도록 ..
포인투테크놀로지 - 액티브 케이블로 5G 시장 공략 테이터센터용 액티브 케이블 개발. 시제품 테스트 거쳐 내년 양산 목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 데이터센터에 쓰일 5G 시장 겨냥해 기존 구리선, 광케이블 대체할 액티브 케이블 출시함. 데이터센터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간 데이터를 초고속, 초저전력으로 연결해줌. 광케이블 대비 가격 절반, 소비전력도 최대 75% 줄임. 대부분 데이터센터는 구리나 광케이블 사용함. 하지만 구리선은 초고속통신 시 한계를 유발, 광케이블은 전력소모가 크고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음.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가 늘고 있어 액티브 케이블 판매도 급증 할것으로 기대. 3년내 코스닥 시장 상장 추진. 2021.7.7 한국경제
뉴로핏 - AI가 치매징후 미리 파악 뉴로핏의 솔루션은 AI 기반 뇌 자기공명영상(MRI) 분할 기술인 '세그엔진'을 원천으로 함. AI가 영역별 구조 분석해 부피나 두께를 1mm 단위로 측정 할 수 있음.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된 비정상적 위축이나 뇌 구조변화는 모두 잡아낸다는 설명. 1. 뉴로핏 테스랩 - 실제 뇌와 비슷한 컴퓨터 뇌 모델 규현한 뒤 전기 자극에 따른 전기장 분포를 계산하는 소브트웨어(SW)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국내최초 '뇌 영상 치료계획 SW'인증 획득 2. 뉴로핏 아쿠아 - 딥러닝 기법으로 뇌 부피 측정하고,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뇌의 위축 정도를 파악함. 지난 3월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받음. 올해부터 상장 준비 돌입. 2023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 2021.7..
네오사피엔스 - AI 성우 전문성우 등의 목소리 활용한 AI음성 생성 기술 보유. 어색한 기계음과 달리 사람이 실제 말하는 것과 유사. 2017년 음성 합성에 소리의 운율과 높낮이 등을 적용해 사람의 감정도 AI로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임. 특정인의 말투 그대로 다른 언어 말하게 하는 기술도 세계최초로 개발. (ex. 트럼프가 한국어를 본인말투로 구사) 자체기술 바탕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문자 내용을 고품질 오디오 콘텐츠로 변환하는 '타입캐스트' 서비스 운영중. 현재 한국어 80개, 영어 20개 'AI성우' 또는 '목소리배우' 보유중. 감정표현 자유자재 가능. 유튜버 등 타입캐스트 찾는 이용자가 늘고있음. 티비프로그램, 밀리의 서재가 이 기술 활용하고 있음. 영어 목소리 50개이상 늘릴 예정..
서부T&D 이 회사의 전신은 서부트럭터미날. 1979년 설립돼, 버스, 트럭터미널 운영함. 수요가 줄어들자 대규모 부지를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 사업에 뛰어듬. 2012년 인천화물터미널을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으로 개발, 2017년말 용산관광버스터미널을 서울드래곤시티호텔로 개발. 최근 여름 휴가기간에 접어들면서 호캉스 수요가 늘어남. 내년부터 실적 빠르게 회복 전망. 또다른 호재는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이 부지를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 서울시에 물류정책과가 신설되면서 관련 사업에 속도가 붙을것으로 기대. 올하반기 승인신청 마무리하고, 이르면 2023년 착공 가능 예상. 서울 도심 물류의 핵심 거점 역할 할 것. 장기적관점으로 관광재개, 물류센터 수혜를 동시에 볼 수 있음. 2021.7.7 ..